쟌슨빌부대찌개 집에서 이런 맛을?

날씨가 추운 날이면 생각나는 쟌슨빌부대찌개에요. 밖에 나갈 수 없는 시기에 식당에서 만든 부대찌개가 먹고 싶을 때 찾게 되는 것 같은데요.

부대찌개 러버로 많은 분들에게 진심이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이외에도 제가 먹어보면서 맛있다고 생각했던 찌개 제품들도 함께 골라서 가져왔습니다!


쟌슨빌 부대찌개500g 5팩+라면사리 5개

쟌슨빌부대찌개 집에서 이런 맛을?
영혼의 단짝 라면사리와 세트 판매
집에서도 느끼는 맛집의 그 맛

일단 제가 먹어보면서 제가 제일 맛있다고 느꼈던 쟌슨빌부대찌개입니다. 햄도 진짜 풍부하게 들어있고 국물 맛도 끝내주는데요.

사실 술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이것만 먹었다 하면 그렇게 술이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소소하게 집에서 맥주랑 함께 먹고는 합니다.

가끔은 친구 한 명 불러다가 같이 먹으면 진짜 식당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그래서 이전에는 간단히 홈파티 할 때도 많이 먹었답니다.

기호에 따라서 치즈를 넣어도 좋은데 국물이 진짜 맛있어서 저는 마지막에 밥 볶아 먹으려구 치즈는 따로 안넣었어요!

치즈 취향 분들은 맘에 들어하실 것 같습니다.


아워홈 즉석국 즉석탕 찌개류 골라담기

내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모듬
요리하기 귀찮을 때 가열만으로 끝

우선 다양한 종류가 있고 마음대로 골라서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데요. 개인적으로 좋았던 아이들은 돼지김치찌개, 사골곰탕, 갈비탕이네요.

솔직히 다 맛있다고 하면 너무 거짓말 같아서 저렇게 꼽았는데 평균 이상의 맛을 내고 있어요. 집에서 요리 하는 것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인스턴트인 것 같아도 막상 먹으면 그렇게 거부감 들지 않는 맛이라서 그래도 끼니 챙길 때마다 몸이 건강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혼자사시는 분들은 밥은 집에서 지어먹어도 이런거 하나씩 사두면 별미로 참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이렇게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찌개들 그리고 추운 겨울에 더 생각나는 찌개들을 한 번 꼽아봤습니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그리고 맞벌이가 늘어나면서 집에서 밥을 해먹는 경우는 갈수록 더욱 줄어들고 있는데요.

혼자 사는 동지로 이렇게 좋은 제품들 있으면 또 나눠보는 시간 가지러 오겠습니다~